김재근 의장과 티 타임..의회의 역할 등 질문과 답변

군의원들과 청소년 기자단과 함께.. 파이팅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알홍알 기자단(더 뉴스24 청소년기자단)이 21일 홍천군의회 정례회가 열리는 본회의장을 방문 견학했다.

센터 김채은 선생의 인솔로 지수아, 조은혜, 최상원, 장유민, 장유은 5명의 기자단이 참여한 이날 군의회 방문에는 본회의장 회의를 견학하고, 김재근 의장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소 회의실과 의원 사무실 등을 둘러보았다.

의장님과의 티 타임

기자단은 본회의가 끝난후 의원석과 의장석, 긜고 군수석을 앉아보며 미래를 상상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나중에 학생들이 이자리에서 홍천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김재근 의장실에서 티 타임을 갖고 의회의 역할과 예산안 심의, 그리고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기자단들은 견학을 마치고 “군의회를 처음 와봤는데 신기했다”며 “의원님들이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모두 열심히 하시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리에 미리 앉아보는 미래의 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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