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음 이사회 및 워크숍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 이하 꿈이음)은 12일(목) 알파카밸리에서 5차 정기이사회 및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기이사회에서 4/4분기 활동 및 회계보고,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꿈이음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종합 보고와 각 분과위원회별(교육, 복지, 문화, 청년, 회원, 운영)로 심도있는 진단과 평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꿈이음’설립 목적에 부합한 지속가능발전하는 사업 및 활동 방향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중장기 계획방안을 토론했다.

꿈이음은 2016년부터 지역의 청소년유관기관단체들의 청소년에 대한 꿈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 1월 사단법인을 설립해 홍천지역 교육복지 활성화 및 읍·면 간 교육복지 균형화, 면 단위 마을교육복지공동체 육성, 주도적·참여적·창의적인 청소년문화활동, 세대공감 및 통합 등 희망과 행복의 돌봄배움공동체를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석도익 이사장은 “꿈이음 법인 설립 이 후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이사 및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에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는 큰 역할을 감당했다. 특히 청바지 등 청소년들의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사회참여 활동은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에 영향을 끼쳤다. 2020년도에도 꿈이음이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지속가능 발전하는 살기좋고 행복한 홍천을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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