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실시한‘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횡성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정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실시 및 시상으로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안정적인 세수확보 및 징수노력 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병행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징수 등 4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으로 평가했다.

특히, 횡성군은 도세 부과액 대비 징수에서 98%를 경상적 세외수입 부과액 증감비율에서 공공예금이자수익 증가(5억9천만원)와 횡성군 작은영화관 및 횡성 한우체험관 운영으로 인한 기타수입 증가(1억6천만원)등으로 22%의 증가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정인 세무회계과장은 업무담당자들의 정확하고 공정한 세정업무 처리에 기인한다고 보고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횡성군 납세자들의 수준높은 납세의식 또한 우수상 수상의 결과라며 횡성군민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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