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사진=횡성군)

횡성군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군민과 함께 협력해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제안을 선정, 지난달 31일 시상했다.

횡성군은 인구정책 군민제안분야 심사에서 이완규 씨가 으뜸상을, 이춘원, 한은옥 씨는 버금상을, 안화랑, 정순월, 김기동님이 아름상을 받았다.

인구정책 공무원제안분야 심사에서는 자치행정과 이은형 주무관이 으뜸상을, 자치행정과 고은미 주무관, 기획감사실 김완수 주무관이 버금상을, 갑천면행정복지센터 김명일 담당관, 도시행정과 이상우 주무관,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윤지운 주무관이 아름상을 수상했다.

이달환 허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장려, 젊은청년의 인구유입 등 군민과 함께 공감하고 협력해 이를 토대로 패키지형 통합인구정책을 추진, 지속가능한 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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