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홍천지회가 연탄 후원금을 이웃에 기탁했다.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맹사업자협의회 홍천지회(회장 이성일. 이하-건설기계홍천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연탄 후원금을 기탁했다.

15일 오후 5시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 사무실을 찾은 건설기계홍천지회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에너지인 연탄 및 난방유 지원으로 300만원을 후원한 것.

이날 기탁식에는 건설기계홍천지회의 이성일 회장, 허남길 03lc대표, 용인중 정책국장, 최인노 협력국장 등과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 전상범 감사, 김효근 총무이사가 참석해, 지난해 12월 27일 동면 및 남면지역의 복지사각지대 3가구 2000장의 합동 연탄배달과 1일과 3일 내면과 화촌면 2가구 등 난방유 지원의 담소를 나누며 봉사활동과 대상자 발굴 및 지원추진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건설기계홍천지회는 2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홍천군에 기탁하는 등 정기적 활동을 전개하며 향토사랑과 활발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이성일 회장은 “홍천에서 사계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에 건설기계홍천지회 회원들이 동참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했다”며 “지속적 연계 및 연합 활동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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