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 유공자로 송미자(만57세), 정연숙(만67세)봉사자가 선정돼 3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받은 두 봉사자는 지역안내봉사자 교육을 받은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 횡성역사 및 둔내역사에서 횡성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횡성군의 안내 및 올림픽경기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