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내면 지역단체, 우리 동네 지키기에 나섰다.

둔내면 청년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방역에 발벗고 나섰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일상생활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지역단체 회원들이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직접 방역일선에 나서 둔내면 시가지 일원을 방역했다.

회원들은 제각각 무거운 방역통을 메고 둔내면 시가지 일원 상가밀집지역 및 종합체육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구석구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도록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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