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산 방지, 남면 지역 의용소방대 방역
남면 지역 의용소방대 회원 40여명은 지난번에 이어 지난 15일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각 의용소방대에서는 양덕원 시내 및 시동 시장 상점가 70여 곳을 포함해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실외체육시설, 놀이터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남녀의용소방대장은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열 남면장은 "방역 활동에 참여해 준 남녀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위생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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