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스마트 직원안내시스템 구축 대민 서비스 시작

민원인의 편의도모를 위해 횡성군이 정보화사업인 스마트 직원안내 시스템을 중앙로비와 사무실 입구 등 18개소에 구축 완료했다.

스마트 직원안내 시스템은 민원인 방문시 담당부서의 위치 및 담당자 등 간단한 정보를 알지 못해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인사발령 등 조직 구성원 변경시 안내판의 정비기간 동안 민원인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기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조회하고 직원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민원인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중앙로비 및 엘리베이터 입구의 통합키오스크 시스템은 민원인이 사무실 위치 및 담당자를 검색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했으며 각 실과소 직원안내 시스템은 담당직원의 일정을 직접 등록, 수정이 가능하게 해 직원을 터치할 경우 개인별 담당업무와 부재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 완료했다.

또한, 직원안내시스템은 단순한 안내시스템을 뛰어넘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민행동요령 등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 군정업무와 시책 등을 군민에게 실시간 제공이 가능해 신속한 정보전달과 대민 서비스가 가능하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민원인의 번거로움 및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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