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세대을 위해 면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지난 19일 군 아동친화담당부서를 방문해 전달했다.
다음주까지 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면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영미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자들이 직접 재단부터 바느질, 포장까지 수작업으로 재능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조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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