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홍천에서 돌아오는 홍천으로 만들어..!
홍천의 작은 변화! 이광재가 앞장서겠다 다짐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홍천에서는 홍천군의회 가 선거구(홍천읍, 북방면)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가 공천을 받고 현재 홍천시내와 북방면을 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에 홍천지역언론연합회는 국회의원과 함께 홍천 지역의 일꾼을 위한 군의원의 선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정책과 출마의 변을 싣는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출마의 변

저 이광재는 특별할 것 없는 보통 사람처럼 홍천읍 내 희망리에서 태어났고, 대학졸업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27년 동안 줄곧 신장대리에서 수족관을 운영하며 저의 천직으로 삼고 성실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점점 활력을 잃고 쇠퇴해가는 홍천의 현실을 피부로 겪어오면서 언젠가 홍천도 소멸되는 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들 세대보다 자식들의 세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작은 생활정치였습니다. 생활가운데서 이웃과 함께, 시장상인들과 함께,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꾸며가는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미술협회지부장을 맡으면서, 그리고 홍천문화재단 이사를 맡게 되면서 홍천을 새로운 시각에서 디자인하고, 구도심을 재생하고, 축제의 틀을 바꾸고, 동네마다 벽화를 통해 기분 좋은 거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미술관을 개관했고, 강원국제예술제를 유치해 홍천군민의 문화소비를 위해 저의 작은 몫을 감당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꿈이음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에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생활가운데 홍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천도심과 홍천강변의 수풀이 우거지고 골목정원이 즐비한 아름다운 홍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무너져 가는 재래시장과 전통시장에 청년들의 소호창업이 줄을 잇고 예술인들의 아지트가 즐비하며 버스킹과 장구소리가 들리는 흥정이 넘치는 홍천을 만들겠습니다. 떠나는 홍천이 아니라 이젠, 돌아오고 싶은 고향! 홍천입니다.

그래서 군의원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화려한 이력은 아니지만 이웃과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실천해 온 일들을 이제는 홍천군과 함께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합니다. 홍천의 골목골목에 청년과 어른이, 새댁과 어린아이들이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홍천을 만들겠습니다. 홍천의 작은 변화! 저 이광재가 앞장서 시작하겠습니다.

이광재 후보의 대표공약

▲청년지원 정책 확대(청년창업자금 지원금 확대, 20.30세대를 위한 행정서비스 소통강화) ▲지역사회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기(문화, 예술, 체험화동을 통한 보육과 교육환경 조성) ▲노인일자리 사업개선 확대(청년층에 전문기술, 경험 전수, 교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중앙시장활성화 방안( 특색 있는 문화공간조성, 특성화, 차별화/예술인 시장 등) ▲홍천강과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홍천역사박물관, 고증토대로 관광지 로드맵, 동네 소규모축제지원 ▲강원인력개발원의 새로운 변화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삼마치, 북방면 미수급지역 조기해소)

이광재 후보의 프로필

출생 : 강원도 홍천

나이 : 1968년생(51세)

학력 : 홍천초·중·고, 강릉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경력 : 현)홍천문화재단 이사, (사)꿈이음 교육네트워크 이사, 한국미술협회 강원지회부회장, 한국예술총연합회 홍천지회부회장, 홍천고총동문회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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