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 회원 증강..새로운 바람 일으키다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총재 원종화) 6지역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이 홍천 역대 최초 2019-2020년 신규회원 20명이 증강되고 6~7명이 승인 대기하는 등 국제봉사 및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매월 정기와 수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로타리안 상호간 교류도 활성화되어 새홍천RC와 동행하고픈 20명이 신입회원으로 합류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는 등 알콩달콩 상호 응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지역과의 연결과 상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2020년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코르나19 등 4.15선거에 따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탁하는 계획을 세우는 등 지역사회 여건에 따른 장학금 전달, 물품후원, 집수리,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10개읍·면 맞춤형 이웃사랑을 지속 펼쳐와 곳곳에서 칭찬과 응원을 받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의 한 관계자는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임기에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이규성 회장과 회원들이 똘똘뭉쳐 기존보다 더욱 견고한 클럽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였고, 봉사활동 및 로타리 홍보에도 새로운 모델제시와 큰 기틀형성으로 두각을 보여주는 등 활동이 대단하다”면서 격려했다.

이규성 회장은 “수시 봉사활동과 회원간의 교류와 소통으로 강물 흐르듯 흘러왔는데 현재의 큰 강가에 도래할 수 있도록 동분서주하신 새홍천RC 전 로타리안과 가족들께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면서 “역량과 열정으로 가득한 신입회원 20명과 대기중인 로타리안들이 계신만큼 더욱 큰 연결과 상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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