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문화재단, 새벽전

(재)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새벽전’이 주관하는 초대전이 ‘연리지 - 홍천 문학과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새벽전 회원(하광자, 정혜례나, 이희숙, 문해숙, 김영숙, 강선혜, 강병호)들이 홍천군 관내 문학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미술․공예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관객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이번 초대 전시인 ‘연리지 – 홍천 문학과 미술의 만남’을 통하여 “홍천군민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전시기간 중 홍천미술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