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 책 출간

윤영호 작가

홍천이 고향인 윤영호 작가의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가 현재 교보문고 등 국내 대형문고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증조부 때부터 홍천군 동면 노천리가 뿌리인 윤영호 작가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견기업 임원으로 오랜 직장생활을 정년 은퇴하고 노천에 귀항한지 4년째 접어들었다.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ROTC장교로 예편한 그는 중동지역 쿠웨이트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많은 기업활동을 하는 중에도, 각종 월간지나 매체에 그의 글이 실렸고 한국문단에서 시조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공정거래질서확립 유공자 정부포상대상자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수상경력이 화려한 작가이기도 하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그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에 있어서 은퇴는 했지만, 활동은 더욱 왕성한 인생 이모작의 표본이기도 하다.

올해 홍천군수로부터 동면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윤 작가는 최근 홍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포도멘토단' 위원으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으로 홍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게 보여진다.

“인생에 정답은 없고 명답만 있다”고 말하는 그의 저서에서는 수많은 경험과 애환과 묵상을 통해 진국처럼 우러나오는 감동과 지혜가 넘치고 있다.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출간된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를 홍천군 연봉도서관과 서석도서관에 흔쾌히 기증한 윤영호 작가는 향후, 세상에 더욱 유익한 시즌2 책의 집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본지는 윤영호 작가의 행전통신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를 6월부터 연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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