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봉사왕 시상식(사진=횡성군)

[횡성=신형락 기자] 11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사랑해오름가족봉사단(단장 박정복, 55세)이 선정돼 28일 횡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선정된 사랑해오름가족봉사단은 가족봉사단으로서 여러 가족들과 함께 텃밭가꾸기 활동, 독거노인 카네이션 전달, 어린이날 행사 체험부스 운영, 연탄나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시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따뜻한 횡성, 정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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