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천군)
(사진=홍천군)

29일 홍천군 봉사단체인 그냥그럭회(회장 : 한동희)는 월동기에 들어서면서 땔감의 어려움이 있는 서면 팔봉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홍천군의 순수 봉사단체인 그냥그럭회는 회원 150명으로 구성됐으며, 홍천군에 거주하는 30대~50대의 주민들이 밴드에서 친목도모로 시작하여 참여하면서 봉사단체로 변모한 모범적인 봉사단체다.

조병호 서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그냥그럭회의 선행에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데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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