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 윤영호 주필
  • 승인 2020.07.0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을 탓하지 않는 산처럼

굴곡을 탓하지 않는 물처럼

머물러 시비하지 않는 바람처럼

애착하거나 증오하지 아니하며

걸림 없이 여여(如如)하게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지금, 나를 옥죄고 있는 가장 큰 주범은 사실 나 자신입니다.

관념과 체면과 습관의 노예가 되어

스스로를 강박의 끈으로 묶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만든 자기감옥의 열쇠는

남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유(自由)함을 부르는 잃어버린 나의 열쇠는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안이 어둡다고 해서

안에서 잃어버린 열쇠를

밖에서 찾을 수는 없잖아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148-4 /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영서로 학담3길19
  • 대표전화 : 070-4146-0106 / 010-8615-0106
  • 팩스 : 033-436-02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원
  • 법인명 : 더 뉴스24(the news24)
  • 제호 : 더뉴스24
  • 등록번호 : 강원 아 00242
  • 등록일 : 2018-09-13
  • 발행일 : 2018-10-01
  • 발행인 : 오주원
  • 편집인 : 오주원
  • 더뉴스24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더뉴스24.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oowon0106@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