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4000여 CU 편의점, 홍천 브랜드 홍보 효과
코로나19 청정 홍천 특산물 소비촉진 기대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CU가 홍천군 곤드레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홍천군과 CU는 지난 6월 10일에 홍천군 특산물 활용 상품개발, 판매, 홍보 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 달 간의 실무협의를 거쳐 신상품을 개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등 농산물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농가의 깊어진 시름을 덜어주고자 홍천군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리테일이 상생협력을 추진한 결과이다.

허필홍 군수는 “앞으로도 홍천군과 CU는 상생 협력해 전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홍천군의 청정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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