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J&M 재단은 저소득 장애인가정 생활비 지원사업 ‘함께 가자 우리’를 통해 횡성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5가구에 오는 28일부터 매월 20만원 ~ 35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J&M 재단은 기업사회 공헌 중심의 전문적 지원을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된 사회복지재단으로 전국의 저소득 노인, 아동, 장애인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자립 복지시설과 사회단체들에게도 운영비와 프로그램사업비를 보조하여 자립을 돕고 있다.

행복나눔복지과 최정인 과장은 “민간사회 단체들의 기부와 후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매우 감사하며, 이분들의 도움이 지역사회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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