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호, 민간위원장 이웅재)는 3일 남면사무소에서 제4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남면나눔행복사업-우리마을 情나누기 사업(삼계탕 나눔행사, 추석맞이 물품지원)건에 대해 심의하고 해당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웅재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로 상반기에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하반기에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특화사업을 추진해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병호 공공위원장은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의 복지에서 수혜자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복지를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