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횡성한우 명품화와 조사료 자가 생산 확대에 의한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8월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사료용 옥수수 조사료 생산 작업 지원을 추진한다.

횡성군은 전국 제일의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옥수수 사일리지 조제작업을 군에서 직접 작업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도 같은 기간 3400여 롤을 생산 지원했고, 올에도 10월 말까지 4000롤을 생산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임작업 전담팀 3개조가 자주식 베일러 3대, 트랙터 6대, 랩핑기 3대를 이용해 사일리지 조제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작업 시작이 늦어져 돼지에 의한 피해발생 농가 등이 많아 피해발생 농가 등에 대하여 우선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상훈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사료용 옥수수 랩사일리 작업을 계속 추진go 최고의 브랜드 횡성한우의 명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농가는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본소(033-340-5534)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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