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사장 황정기)은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650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평창한우마을영농조합법인은 2008년 창립해 도내 5개 대형매장과 사료에서 유통까지 한우 계열화 사업을 하고 있으며, 매해 각 사업장 소재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한우기부와 식사제공, 후원금 지원 등 ‘사랑 나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사장 황정기)은 “사랑을 나누는 일이야말로 모두가 행복해 지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상품과 가격대의 ‘한우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마련하고, 각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시스템을 철저히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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