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주용)와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대표 신덕진)은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홍천군 와동 게이트볼장에서 ‘세대 공감 어울림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게이트볼은 홍천에서는 유일한 3세대(청소년 3명, 지역 어르신 2명)로 구성된 게이트볼대회다.

그동안 게이트볼은 노인들만 즐기는 생활 체육 운동이라고 인식됐지만 ‘꿈이음’에서는 4년 전부터 초고령사회인 홍천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향상 및 인성교육 차원에서 ‘게이트볼 교실’을 마련해 운영해 왔다.

제2회 세대공감 어울림 게이트볼대회는 오는 23일 오후6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초등부, 중고등부로 학생 3명, 지역 어르신 2명으로 5명이 한팀이 되어 출전할 수 있다.

신청은 꿈이음 홈페이지(http://ggdream.org) 에 접속, 소통나눔-> 활동참여안내-> 세대 공감 어울림 게이트볼대회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꿈이음 메일(hc1388@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꿈이음 홈페이지(http//ggdream.org)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꿈이음(T.033-435-99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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