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17일 화재피해 이재민에게 긴급구호를 위한 강원119행복기금 나눔 강원상품권(3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횡성군 횡성읍 청용리 소재에 위치한 화재로 재산피해가 발생한 차상위계층가구에 이재민이 나온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강원119행복기금은 강원도 소방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1구좌당 1190원씩 모금해 이루어진 기금으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화재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지원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형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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