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천에 오전 2명에 이어 오후에 3명(46, 47, 48)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홍천군과 보건당국이 긴장과 함께 촉각을 세우고 있다.

3명 확진자는 홍천읍 요양원관련 확진자 아들(해제전검사)(20대)이며, 홍천읍 숲가꾸기관련 확진자 배우자(60대), 남면 일반(60대) 유증상자로 지난 27일 검살르 받고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천군보건소는 역학조사 후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독조치와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군민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홍천군은 방역수칙으로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기 ▲증상 발현 시, 타인 접촉 금지 ▲발열, 호흡기증상 발현 시, 집에 머무르기 ▲열이 나고 기침 증세 있으면 바로 보건소 방문 ▲마스크 상시 착용(의무화), 손 씻기 등 개인수칙 준수 철저 ▲소모임, 식사를 통한 전파사례 급증으로 각종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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