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시니어클럽 관장에 이명수(61)씨가 선출됐다.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횡성시니어클럽이 횡성군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자리매김 하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노인일자리 개발 및 일자리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관장은 횡성 공근 출신으로, 고용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 원주지사장, 근로복지공단 경영지원국장,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 등으로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역임했다.

횡성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오후에서 수탁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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