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57)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이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규성 홍천융합 회장은 “홍천지역 유일의 경제인 모임답게 이미지를 쇄신하고 회원사 확대와 교류를 활성화하여 기업활동과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화양강 까치회장, 중소기업융합 홍천교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사계절 연탄배달과 장학사업이 활발한 봉사단체 (사)이웃의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현재 (주)홍천중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