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최이경 군의원이 ‘자치분권2.0시대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영순 속초시 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최이경 의원은 “지방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수도권 집중화에서 벗어나 홍천군의 특색을 살리는 한편, 홍천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진정한 주민 중심의 시작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자치분권 2.0시대란 지방자치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지난해 12월 9일,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통과로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위대한 페이지가 새롭게 펼쳐졌으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함으로 지방행정의 효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 의원은 다음 챌린지 동참에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 횡성군의회 백오인 의원, 영월군의회 김상태 의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