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사장 황정기)은 25일 홍천군청을 방문, 한우곰탕 65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한우곰탕 세트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6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창립된 평창한우마을영농조합법인은 도내 5개 직영매장과 협약을 맺은 축산농가와 사료도축 가공 유통 전 과정을 원스톱 관리하는 한우 계열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창한우마을은 매년 각 사업장 소재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한우기부 식사 제공,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사랑 나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황정기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일이야 말로 모두가 행복해 지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