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농촌지도자 횡성군연합회장에 임원규(54세)씨가 25일 선출됐다.

이날 연석회의에서 연합회는 군임원 및 읍·면회장단 30여명이 모여 횡성을 이끌어갈 회장, 부회장(조남국,원두식), 감사(성일권), 사무국장(이승섭)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규 회장은 지난 24대, 25대 사무국장을 6년간 역임하며, 경험과 실무를 토대로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고, 읍면별 공동과제포를 운영해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 뿐만 아니라 소득작목 발굴, 농업경쟁력 제고, 농촌지도자회의 자생력 강화에 노력했다.

임원규 신임회장은 “횡성군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 위상 제고, 회원영입 등 역량 강화를 통한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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