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최이경 군의원이 28일 오전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봉사단체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최이경 군의원은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가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이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함께 시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최의원은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김옥순 강원여성홍천지부 수석부회장, 김학재 성산택시 부장, 박순옥 홍천군새마을부녀회 군회장을 지목했다.

최이경 군의원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234를 기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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