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천지역협의회 최도철 회장은 이계숙·김경자 위원과 함께 5일 오후 3시 홍천도서관과 홍천초교 인근 도로에서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김옥경 회장의 지명을 받은 최도철 홍천지역협의회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 사진 및 당부사항과 ‘범죄 피해자가 다시 웃는 그 날까지’의 팻말을 SNS에 게시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순자 홍천읍장. 최진현 강원인삼농협장, 길윤봉 홍천경찰서 청문감사실장을 지목했다.

최도철 협의회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 조성과 생활속에서 군민 모두가 1234 교통안전 메시지를 적극 실천하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홍천의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 및 안내와 홍보 등을 통해 빠른 일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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