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 서석 남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기환, 양정순)는 지난 7일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가구를 방문, 화재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서석 남여의용소방대장 김기환과 양정순 등 24명은 지난 1월 24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서석면 청량리 소재 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시멘트, 황토벽돌, 목재 폐기물 처리 분류작업을 시작해 오후 4시경 복구작업을 완료햇다.

서석면 남성의용소방대장 김기환은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한다” 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화재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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