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수영연맹 권현철 회장은 16일, 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이미선 전무이사와 안광민 이사가 동행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5일 봉사단체 (사)이웃의 전상범 운영위원장의 지명을 받은 권현철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 직전회장, 홍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 홍천연예예술인협회 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의미를 홍보했다.

권 회장은 “운전자 모두의 참여와 실천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쓰자”면서 “홍천군수영연맹 전 회원과 가족은 새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함께 화합하고 홍천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현철 홍천군수연연맹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병일 홍천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 대표, #신재영 늘푸름홍천한우프라 대표, #신진숙 내촌면장을 지목하며 챌린지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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