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국교원대, 연세대, 총 9명 대입 합격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윤옥현)은 지난해 다양한 학습지원을 받은 수혜 청소년이 서울대, 한국교원대, 연세대, 경희대, 중앙대 등 총 9명의 청소년이 대학교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홍천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의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 및 직업체험지원, 건강증진, 자기계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는 청소년기관이다.

학력취득을 위해 꿈드림은 검정고시대비반을 운영,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3시30분까지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두드림실에서 중등·고등부 검정고시대비 ‘스마트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교실을 통해 과목별 수업, 학습교재 무료배부, 검정고시 시험응시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휴관 시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검정고시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지원, 학습점검, 1대1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홍천군꿈드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홍천군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트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033-432-13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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