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5일 오전 8시 30분 MG홍천새마을금고 내 본 회의실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홍천 철도 유치 염원 챌린지'에 동참하고 SNS 및 BAND에 게시했다.

이번 릴레이는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용문에서 홍천 구간의 34㎞의 단선전철 연장사업으로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양평군민과 홍천군민의 30년 숙원사업을 이루고자 시작됐다

박학천 이사장은 “용문~홍천 철도는 수도권의 인구 과밀화와 양극화 문제를 개선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에 가장 부합하는 사업”이라며 “용문~홍천 철도 사업이 반드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홍천과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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