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공군오 의장은 17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성동구청장으로부터 시작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서비스, 배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다.

공군오 의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도 우리 사회 기능 유지에 힘써온 일선의 보건·의료인들과 사회 각 분야의 대면 노동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횡성군의회 권순근 의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공군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인제군의회 김용자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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