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제진흥원‧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 방문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원, 더민주(동해2))는 홍천 대곡~반곡 터널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준공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강원도 경제진흥원 방문 시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앞서 위원회는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도로유지관리사업에 관한 업무보고와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건설기계‧제설 장비의 심각한 노후화로 폭설 및 낙석 등 재난상황 대응에 차질을 겪고 있으며, 이는 건설장비의 유지관리비용 증가와 운행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했다.

이에따라, 경제건설위원회 김형원 위원장은 도민의 도로이용 안전확보를 위해 노후장비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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