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최현진 횡성군송전탑반대책위원장과 남궁석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9시 횡성군 공근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과대역 선정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횡성‧홍천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16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열린 제12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경과대역을 확정함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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