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수영 클럽 화합과 학생선수 발전에 ‘최선’

홍천군 수영연맹(회장 권현철)은 지난 30일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통합2기 신임 임원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홍천군 수영연맹 통합2기 임원진 2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인 초대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의 꽃다발 및 신임 신승우·박영묵·최도철 부회장과 이일영 이사 등 전원과 전상범 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2021년 새해 사업계획(안)과 내부규정(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코로나19 상황속의 수영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체육에 대한 발전방향의 기타 의견을 교류했다.

통합2기 홍천군 수영연맹 임원진은 ▲회장 권현철 ▲상임부회장 신승우 ▲부회장 박영묵, 최도철 ▲감사 전상범 ▲재무 박유경 ▲사무국장 염춘화 ▲전무이사 이미선 ▲경기이사 김순미, 이정미 ▲이사 이일영, 박현실, 이혜교, 권희건, 안광민, 박희정, 동명혜, 김동희, 박정은, 현재한, 박근재, 하유희, 김명희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권현철 회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에서도 홍천군 수영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김영인 직전회장 등 모든 수영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생활체육 각 수영클럽의 화합 및 발전과 학생 선수에 대한 지속적 애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