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태학리 김일수 이장과 주민들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오전 6시부터 태학리 90가구 전체 주민들에게 카네이션과 떡, 음료를 전달해 큰 감동을 주었다.

카네이션과 떡을 받은 주민들은 “코로나 때문에 자식들이 오지 못하는데 이렇게 마을에서 꽃과 떡을 주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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