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이사장: 석도익)과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 (지부장: 황현민)는 2일 꿈이음 작은도서관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전인적 교육 및 행복한 성장과 교육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이음에서는 그동안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함께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이어주고자 노력을 하였으며, 3년 전부터 현재까지 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 황현민 지부장과 함께 장애 비장애 아동 재능 성장을 위해 도예 활동, 공예 활동, 놀이활동, 동아리 지원 등 아동 청소년들의 환경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사)꿈이음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는 협약식을 통해 상호 간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복지 활성화 및 전인적이고 행복한 육성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실천을 위해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복지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활동 ▲아동 청소년 전인적 육성 및 행복한 성장을 위한 협력 활동 ▲아동 청소년을 위한 안전망 구축과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 함께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석도익 이사장은“홍천 아동 청소년을 위해 수고하는 꿈이음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가 함께 연대해 협약내용을 실천해 나감으로 홍천의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고 활기가 넘치는 홍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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