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홍천에 화재와 물놀이 익사  등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2시46분 서면 팔봉리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1동이 반소됐다.

시고를 받은 소방서는 장비 11대와 인원 26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홍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지난 1일, 50대(남)가 서면 팔봉리(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족들은 강물에 익사자가 강물에 들어간지 5분이 넘도록 보이지 않아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에 의해 물에서 구조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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