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안리 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고있는 소방대원(사진= 홍천소방서)

홍천읍 하오안리 창고 화재

지난 6일 오후 8시 47분께 홍천읍 하오안리, 651-1번지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5평의 목조창고와 농기구, 목판 500개, 부자재 등이 소실됐다.

피해액은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고를 받은 홍천소방서는 소방인원 20명과 장비 8대(지휘1, 펌프3, 물탱크1, 구조1, 구급1, 광역화재조사1)를 긴급 출동해 9시 5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서석면 어론리 물놀이 사고

지난 7일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 459-3(내촌천)에서 오후 4시 53분께 물놀이를 하던 이모(여성)씨가 수난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장소에서 일행 4명이 물놀이 중 이모씨가 미끄러지며 약 5분 이상 익수한 상태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 도착 시, 일행이 물 밖으로 꺼내 CPR 진행 중 이었으며 호흡은 있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여서 춘천성심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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