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팀 작품 출품…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상 휩쓸어

홍천군 청소년문화의집 코딩 교육 참가자들이 한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SW경진대회에서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

홍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대회에 3개 팀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3개 팀 모두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수상은 ’스마트 화분‘을 출품한 장영운(홍중3), 선우란(홍여중3), 성해성(홍중1), 심재헌(화촌중3) 군 등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스마트 선풍기‘을 출품한 이재훈(남산초5), 신의종(남산초4), 김서윤(남산초4), 김시후(홍초5) 군 등과 ’스마트 가로등‘을 출품한 선우연(홍초6), 강다민(홍초5), 이예서(남산초4), 박효은(홍초4) 양 등이 각각 수상했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 미래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한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마이크로비트 코딩‘ 교육을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바 있다.

이번 SW 경진대회는 교육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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