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인숙)은 휴일인 지난 22일 회원들과 함께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북방면 성동리 농가를 찾아 고추따기와 가지 따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인숙 회장은 “휴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비가 오기 전에 수확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