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모두 베트남에서 온 외국인으로 알려져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홍천군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다시 긴장 상태에 놓였다.

11일 발생한 확진자는 4명으로(#346~#349)베트남에서 온 외국인 2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350~#351) 2명도 베트남에서 온 외국인이며, 감염경로는 서울 중랑#4030, 성남#8166번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천보건소는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독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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