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면 홍보 캠페인(사진=횡성군)

[횡성=신형락 기자] 둔내면 대통합위원회(위원장 전성택)가 지난 26일 KTX 강릉선 둔내역에서 둔내 홍보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TX를 이용해 둔내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둔내면 일일 홍보대사가 돼 자체 제작한 안내책자를 무료 배부하고,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관광도 하고 기념품도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그램인 횡성군 스탬프투어도 적극 홍보했다.

둔내면 대통합위원장은 “KTX이용객이 날로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이번 행사를 통해 둔내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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