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 ‘연탄후원 릴레이’ 5번째 주자 동참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1일, 오전 11시 본점에서 임직원들과 사계절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자생봉사단체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 및 박영록 부이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5000장(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올해 (사)이웃의 연탄 후원 릴레이 5번째 주자로 동참한 MG홍천새마을금고는 (사)이웃과 MG홍천새마을금고 미소봉사단은 매년 2~3회의 합동 연탄배달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도 (사)이웃과 지난 5월 30일 홍천읍과 9월 17일 화촌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연탄과 쌀 등을 함께 전달한데 이어, 새마을금고는 홍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천 내수경제 살리기 MG 행복 이벤트’와 ‘시장 옥상 편의시설 기증 설치’, 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금고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지킴이와 함께하는 ‘홍천강 자연정화 봉사활동’,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생필품 전달’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박영록 부이사장은 “홍천새마을금고는 올해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금고로 선정되는 등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제1회 지역상생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생호 이사장은 “지역 상경기와 내수경제가 살아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지역과 상생하고 동행하는데 전 임직원과 회원이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이웃의 사계절 연탄배달과 복지사각지대 및 장학사업 등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동절기가 다가온 만큼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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