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도내 아동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

(왼쪽 두 번째부터) 초록우산 금강 홍보단장, 이창수 본부장, 한돈자조금 정태홍 관리위원, 정상은 사무국장(사진=초록우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7일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연말 도내 아이들 지원을 위한 한돈 4t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건강한 밥상 식재료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한 식재료인 한돈 앞다리살 4t을 후원하고,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저소득가정 및 아동시설 등 도내 아동 시설 197개 기관과 555세대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태홍 관리위원(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겸직)과 정상은 사무국장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금강 홍보단장, 이창수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과 함께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에는 한돈몰 입점사인 ▲CJ프레시안 ▲강원깊은산맑은돈 ▲담아한포크 ▲도드람하돈 ▲도뜰한돈 ▲돈마루 ▲사조대림 ▲안동참마돼지 ▲애돈인 ▲얼룩도야지 ▲올드림한돈 ▲인삼포크 ▲치악산금돈 ▲태흥한돈 ▲포크밸리 ▲하이포크 ▲한돈육포 ▲허브한돈 ▲돈우나드리 ▲로스팜 ▲목우촌 ▲미소찬한돈 ▲옥황포크 ▲포크빌 ▲한오백이 참여했다.

이창수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은 “균형 잡힌 식단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해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맛과 영양으로 유명한 한돈 지원을 비롯해 한파가 예고된 올 겨울을 아이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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